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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웹툰작가 기안84, 46억원 건물주가 됐다 연봉이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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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웹툰 작가 기안 84(김희민 36세)가 건물주가 됐다고 실시간 검색어 뜨고 난리다.

웹툰 작가가 수입이 좋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벌었나 싶다.

난 사실 기안 84 웹툰 재미없어서 안 봤는데 보는 사람이 엄청 많았나 보다.

 

기안 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성업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리모델링을 염두하고 역세권 이점을 살려 일부 사옥으로 직접 운영함과

동시에 임차 구성을 통해  임대수입을 목적으로 매입한 거 같다고 말한다.

기안 84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웹툰 작가다. 2008년 노병가를 통해 만화가를 데뷔해

패션왕, 복학왕 등의 작품으로 크게 히트하면서 주목되었다.

 

예전에 방송에서 들었던 기억으로는 패션왕으로 안되면 포기하고 공장 들어가려고 생각했었다고 

했는데 사람 앞일은 역시 알 수가 없다.

방송에 보이는 이미지와 이런 기사를 보면 티브이에 보여주는 게 다가 아닌 거 같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고정을 꿰차면서 언제부터 연예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웹툰 수입보다 방송 수입이 더 좋은가 생각했었는데..

기안 84 실제 본인이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방송에서 기안 84 수입은 여러 번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 웹툰은 2018년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 2000만 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나온 기안 84의 이미지로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늘어난 티셔츠와 한 계절 1개 옷으로 나타나는 날것

그대로 모습을 선보이며 먹는 것도 진짜 대충 귀차니즘 태어났기에 살아간다는 이미지였는데 버는 수입에

비해 소탈하게 사는 거 같다.

웹툰 작가들 이렇게 다들 많이 버는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1년 간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 50.1%는 작년 한 해 수입이

3000만 원에 못 미친다고 한다 1000만 원 미만은 7.8% 1000~2000만 원 미만은 20% 2000~3000원 미만은 22.2%라 한다.

연봉 2억 넘는 작가들은 아주 인기 웹툰 작가들이다.

 

인기 있는 웹툰은 유료 서비스도 있고 영화 수익, 광고 수익, 요즘은 카톡 이모티콘 수익도 있어서 인기만 있으면 

인생역전의 기회가 생길 수가 있다. 

뭐든 소질 있는 사람들은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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