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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디지털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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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족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어느 날 유튜브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영향에 추천 영상으로 디지털 노마드에 관련된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있었는지 새로운 충격이었다.

모두가 꿈꾸는 직장을 다니지 않고 인터넷이 가능한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아무 곳에서 일해서 수입을 마련해서 산다.

나만큼 늦게 몰랐던 분들도 있어서 디지털 노마드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일단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검색한 내용이다.

 

하루는 일하는 중간에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비가 내리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서 관광객을 바라보며 일한다. 이런 꿈같은 근무 환경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 얘기다.

[네이버 지식백과]디지털 노마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용어로 보는 IT, 이지영)

 

디지털 노마드? 직장이 없으면 백수 아니야?

흔히 우리가 알고 있던 프리랜서란 단어와도 다르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그게 진짜로 가능하냐고 생각 들 수 있지만 알다시피 진짜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거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직장의 형태 직업의 없어지고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지구 반대편 나라 물건도 해외직구로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외국인과 채팅도 가능하다.

 

폴리콤코리아가 2015년 9월 발표한 ‘전 세계 근로자 업무 환경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원격근무가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원격근무를 선택할 수 있게 제공하거나 기존 원격근무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연구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이 미래 업무 환경 구축에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나라는 각 기업 48%가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업무를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평균인 29%를 웃도는 수치다. 미국에서는 3천만 명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2020년까지 63%로 늘어날 전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용어로 보는 IT, 이지영)

 

다른 나라들은 이미 재택근무가 늘고 있으며 아마 몇 년 후로는 우리나라도 재택근무의 형태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인터넷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접근성이 더 쉬워지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개인의 유튜버가 방송으로 구독자수에 따라 광고 수입이 얼마나 많이 벌는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만 있으면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수입을 만들 수가 있다.

요즘은 부업으로 블로그로 운영으로 제휴광고로 수입을 만들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파는 스톡 사진판매를 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만 서치를 하면 인터넷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가 있다.

쇼핑몰도 예전에 비해 더 쉽게 오픈할 수도 있고 위탁판매라던지 인터넷 비즈니스 플랫폼이 다양하다.

하지만 모두가 다 인터넷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이것 또한 시간 노력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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