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운동과 음식으로 시작하자

새해가 되면 전년에 제대로 하지 못한 후회와 아쉬움이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성공해야지라며 또 어떤 다짐을 한다.

변명이 아니라 우리는 바쁘다. 

먹고 살려면 일도 해야 하고 일이 끝나면 자기 전에 누군가도 만나야 하고 만나면 뭔가 또 

먹게 되고 다음날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잠도 자야 한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무작정 굶어야 하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해야 한다.

올해는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해보자.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될만한 것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제일 처음 알아야 할 것은 기초대사량이다. 내 몸의 칼로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이란 것은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말한다.

보통의 성인 여성은 일일 기초대사량이 2000칼로리라고 한다.

가만히 있을 시 소모되는 게 2000칼로리 정도인데 여기서 더 먹으면 몸에 잉여 에너지가 쌓여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내 몸에 칼로리보다 조금 더 적게 먹으면 된다.

아 그럼 무작정 굶으면 되는 건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초대사량보다 부족하게 칼로리 계속 공급이 되면

몸에 여러 가지 불균형이 온다.

그리고 굶는 것도 며칠이지 다시 폭식으로 요요를 맞이할 수도 있다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운동과 음식을 잘 먹야 유지도 잘되고 실패하지 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을 알아보려면 헬스장에 가면 인바디를 재는 방법도 있고

요즘은 인바디 체중계라는 게 있어서 올라가면 전기 신호로 몸의 상태를 어플로 보여준다.

 

첫 번째 운동을 시작하자.

근육량을 늘려서 기존에 지방을 근육으로 바꿔줘야 한다.

기초대사량을 늘려 지방을 태워야 한다.

기초대사량을 많아지면 평소 먹는 칼로리만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주변에 헬스장이 많아서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재밌는 운동을 찾아야 오랫동안 꾸준하게 할 수 있다.

헬스에 관심이 안 가면 억지로 다니지 않는 걸 권한다.

요즘은 필라테스, 줌바, 댄스, 그룹으로 할 수 있는 칼로리 운동도 많이 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시도 해보면 좋을거같다. 

 

두 번째 식습관 개선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햄버거, 치킨, 피자, 과자, 라면 안다 맛있다. 하지만 잠시 끊자 아니면 횟수를 줄이자.

운동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칼로리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을 알맞게 찾아서 조절해 나가야 한다.

무조건 다 끊을 수 없다 적당히 먹고 잘 운동하면 된다.

식이섬유 과일이랑 친해지자 변비에도 좋다.

 

평소 술, 야식을 자주 먹었다면 일주일에 하루만 먹는 걸로 정하자.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많이 나아진다.

운동도 일주일 내내 하는 건 무리고 금방 쉽게 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3일 운동 하루 쉬고 다시 3일 운동 이런 식으로 자기 체력 맞게 플랜을 짜면 익숙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했던 다이어트 기록인데 69kg까지 내려간 이후로는 기록은 안 했는데

이런 식으로 엑셀로 저장해서 인바디를 매일 기록해보면 감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