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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상황 통화 스와프 currency swap 대해 알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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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상황 통화 스와프 currency swap 대해 알고 있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충격과

공포로 난리가 난 상황인데 몇일전 미국

에서 기준금리를 인하 한다는 소식도 나오고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10년전 까지 떨어졌다는

뉴스도 보게 되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 투자를

40% 정도가 외국인 이라고 하는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엄청 던지고 있는 상황과 좋지

않는 분위기에 뉴스가 하루걸러 계속 터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달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정말로 심각한 상황인 IMF 까지

가지 않으려면 통화 스와프가 필요하다는 말을

뉴스에서 보았다.

통화 스와프란 어떤 용어인지 알고는 있자

 

통화교환의 형식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자금

융통을 행하기로 하는 계약을 뜻한다. 스왑은

바꾸다, 교환하다는 의미로, 국가간의 통화스왑

협정은 필요할 때 두 나라가 자국 통화(예: 원화)

를 상대국 통화(예: 달러화)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통화 스와프를 하는 목적

 

외화는 물건처럼 시장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무역에 흑자가 나고 가진 자산이 많아도 자국 통화

(한국의 경우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닌 한 급박하게

외화가 필요할 때 그 외화가 없으면 민간기업으로

치면 흑자도산에 해당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의 트라우마로 외화를

끌어모으는데, 외환보유고가 크면 외부의 경제적

충격에는 강하지만 그만큼 자본이 묶인 상태가 되는

등 유연성은 떨어진다고 한다.

 

이 때 타국과 통화 스와프 계약을 맺어두었으면

해당하는 한도 안에서 자국 통화(예: 원화)를

상대국 통화(예: 달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많은 외화를 묶어두지

않고도 유사시 불을 끌 정도의 외화를 구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통화 스와프 사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중국과 각각 300억씩 900억원을 다자간

통화 스와프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가 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시 선방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미국과 10년만에 통화 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고 뉴스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 다른

나라와 통화 스와프를 통해서 외환위기를 잘

넘겼으면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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