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센티멘탈 장르 시티팝 citypop
우중충하고 비가 내리는 날 나가기 싫고 집
에만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집에서
편하게 듣기 좋은 감성 장르 시티팝을 소개
하려고 한다.
시티팝이란 장르가 생소할 수도 있는데 레트로
열풍과 더불어 예전 일본의 70 80년대 경제 성장
시기의 유행한 음악인데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정이다.
그 당시 일본의 지나칠 정도의 낙관적이고 낭만
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 장르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데 들어보면 어떤 장르인지 알 수 있을 거다.
제일 처음 들어본 시티팝인데 개인적으로
야마시타 타츠로 곡에 꽂혀서 다른 곡들도
한동안 계속 들었다.
1953년 생이며 이곡은 1982년도 곡인데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9 Gj47 G2 e1 Jc
1984년에 발매한 곡이다. 앞서 언급한 야마
시타 타츠로와 부부다.
이 당시 낭만적이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짙은데 발전한 도시의 밤, 세련되고
쿨한 생활상 등 도시적이라고 여겨질 만한
주제를 주로 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곡들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다.
https://youtu.be/9 Dx3 zuha4-0
1980년대에 활동한 가수, 작사가, 작곡가,
싱어송라이터이며 1979년 퍼스트 싱글
한밤중의 도어~Stay With Me로데뷔 한곡이다.
https://youtu.be/kUfd07 C9 fvg
시티팝이란 장르가 요즘에 사람들에 의해
정리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기반해서 레트로와 펑크, 디스코의
복잡한 베이스 주법, 적극적인 전자악기를
이용한 음악이 다시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kLl7 nOed8 oc
스텔라 장이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리메이크를
했는데 세련되고 청량한 느낌이 여성 보컬 버전
도 좋다.
윤수일의 아름다워도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그루브
하다.
https://youtu.be/3 yDN0 QfiRbg
우리나라의 시티팝 장르의 곡을 생각하면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1990년 곡인데 전자악기 연주를
많이 사용하는 밴드였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일드 롱 베케이션 봤던 사람들
이라면 익숙할 텐데
lalala love song 은 일드 주제곡인데 일본에서도
유명한 곡이다.
백예린이 다시 한번 시티팝 감성으로 한동안 불러
예전 감성이 돋아 자주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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