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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부산 라임 킥보드 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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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임 킥보드 타는 법

최근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전동 킥보드가 

길에 많이 세워져 있는 걸 지나다니다 자주

보고 있었는데 이날은 뭔가 호기심 발동하여

다가가서 보니까 어플을 다운하여서 이용하는 거 같았다.

한번 타봐야지 결심하고 바로 어플 다운하여서

실행시켜보았다.

지금부터 라임 킥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겠다.

우선 플레이스토어에서 라임을 받아야 한다.

라임을 실행시키면 화면에 스캔하여 라이딩

이라는 표시를 볼 수 있는데 스캔하여 라이딩

을 눌러서 킥보드에 보이는 QR 코드를 찍으면

사용을 할 수 있다.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런 식으로 본인 위치

근처에 있는 라임 킥보드가 뜬다.

전동 킥보드를 타봤던 사람이면 쉽게 조정해서

운전할 수 있을 거다.

오른쪽 손잡이 옆에 레버가 있는데 GO라고 적힌

스티커 레버를 살짝살짝 내리면 액셀을 밟는 것

처럼 속도가 올라간다.

처음은 살짝 한 발로 밀면서 오른쪽 레버를 내리

면 자동으로 슝하고 전진된다.

거기서 레버를 계속 내리면 추가로 속도가 더 

올라간다.

주행 도중 속도를 줄이고 싶을 때는 왼쪽 손잡이에

달린 브레이크를 당겨주면 속도가 줄거나 멈출 수 

가 있다.

처음 라임 킥보드를 이용한 날 나는 22분 동안

2.5KM 이용했다.

어플에서 사용시간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차를 하는 방법은 자전거 거치대나 보도에다

할수 있다.

주차 경고가 보이는 곳이 표시되어 있어서 주차

가능한 구역에 주차를 하면 된다.

라임 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

하는데 택시처럼 기본 1,200원으로 시작해서

분당 180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오래 탈 경우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금액

이 될 수도 있어서 주의해서 타야 할 거 같다.

 

가끔 라이딩 재미를 즐기거나 가까운 거리를

짧게 주행하면 괜찮은데

거리가 멀거나 이동시간을 생각해야 한다면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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