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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이슈

편스토랑 16회차 우승상품 김재원 표고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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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6회 차 우승 상품 김재원 표고샤 후기

 

티비에서 편스토랑을 오랜만에 시청한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나의 추억속 배우 김재원이 나왔었다.

김재원 하면 내 기억 속에는 드라마 로망스로

살인미소의 미소년으로 기억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던게 느껴졌었다.

안정환과 예전 꽃미남으로 꽃을 든 남자 cf에서 

기억이 멈췄었는데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아

키우고 있었다.

오랜만에 본 김재원은 요리도 잘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안인듯 나이를 먹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며칠 후 편의점에 들렸는데 편스토랑에 출현해서

김재원이 표고샤란 요리로 우승을 해서 상품이 

출시된 것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경규의 앵그리크림쫄면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구매했다.

정면에서 보는 모습인데 명작 표고샤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에피타이저라고 쓰여

있는 걸 봐서는 양이 작다는 걸 예측할 수 

있다.

가격은 3700원이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국산인 듯 강조하고 있다.

재료가 표기되어있는데 방송에서 김재원이

요리했던 재료보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편의점에 나오는 간단식이라 그런지 차이가

있는 거 같다.

두 덩어리.. 양이 뭔가 빈약하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칠리소스를 찍어서 먹어봤다.

 

아.. 방송에서 요리한 표고샤를 시식했던 사람들이

칭찬을 엄청 많이 해서 방송을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대보다 많이 아쉬웠다.

튀김은 눅눅해서 식감이 좋지 못했고 새우맛도

뭔가 느껴지지 않았다.

버섯의 향은 느껴지긴 하는데 이것도 식감이 좋지

못하고 뭔가 질긴 느낌이었다.

치즈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양이 묻어 있어

던 거 같았다. 

 

편스토랑 메뉴 중 앵그리크림쫄면은 만족하고

먹었는데 표고샤는 제대로  편의점용으로 구현이

안된 거 같아 아쉬웠다.

또 사 먹거나 누군가 한데 권유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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