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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맛집

정관 맛집 오리 고기 맛있는 일품 오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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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맛집 오리 고기 맛있는 일품 오리원

아홉산 숲을 나오고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뭐 먹지

고민하다 갑자기 원기 회복이 생각나서 오리 고기로

정하 검색을 했는데 근처에 오리 고기 식당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아홉산 숲에서 차로 10분정도로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품 오리원  

처음방문하는데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커서

가족끼리 오기 좋을거 같았다.

1층은 오리원 고기 음식점이었고 

2층은 커피 스미스 카페가 있었다.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내부도 깔끔

하고 뒤쪽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방도 

있었다.

 

메뉴가 다양하게 오리말고도 돼지도 있고 한우도

보였는데 오리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양념오리

한마리를 주문했다

불판이 처음보는 특이한 모습이었는데

고기가 들어간 둥근판은 돌판인듯 보이고

야채를 굽는 판은 일반 철판인듯 보였다.

오랜만에 양념 오리를 먹었는데 달달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진짜 맛있게 계속 쌈을 

싸서 먹었다.

따로 샐러드바가 있는데 밑반찬이랑 쌈이 

모자르면 들고와서 먹을수 있다.

양도 둘이서 먹기에 적당하고 만족스럽게

오리 고기를 먹었다.

마무리는 볶음밥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나 양념이 맛있어서 바닥까지 박박

긁어 먹었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조그만하게

연못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오리도

보이고 토끼도 보였다.

오리 고기 파는데 오리를 기르는데 뭔가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 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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