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기생충 이야기 일 년에 한 번은 구충제를 먹자

반응형

기생충 이야기 일 년에 한 번은 구충제를 먹자

 

얼마 전 기생충이란 제목의 영화가 화제가 되었는데

나는 뉴스에서 기생충이란 단어가 계속 언급되어서

생각난 김에 구충제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먹게

되었다.

보통은 일 년에 한 번 즘은 먹어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에 기생충이 어딨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서 구충제를 먹어야 되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한다.

구충제 알벤다졸

기생충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며 음식의 영양분을

몰래 가져가는 매우 작은 생물인데 일반적인 기생부위

를 벗어나 여러 장기로 들어가서 에 들어가서 

경련 양발작, 쓸개에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담석 양발작을 이자에 들어가서 췌장염을

일으키며, 또 충수에 들어가서 충수염일으킨다고

하는데 몸에 있으면 이로울 게 없다.

위생 수준이 예전보다 높다고 하는 하는데

감염되는 경로는 최근 들어 유기농 채소를

선호하기도 하고 상추나 깻잎에서 쌈을 싸먹

다가 회충이 들어오기도 한다.

채소류에 있는 기생충 종류는 십이지장충,

회충, 동양 선모충, 편충이 있다.

 

기생하고 있는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알을 밖으로 내보내며,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흙

속에서 성장하여 흙에 닿은 손이나 발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놀이터 모래에

개회충 알이 들어있다는 뉴스가 있다고 하는데

가끔 놀이터에서 놀다가 손을 안 씻고 밥을 먹거나

동물을 만지고 손을 입에다 넣었을 때에도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십이지장충이 있는 사람은 빈혈이나 체중감소,

현기증, 구역질, 식욕 부진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한다.

기생충의 의해 뇌가 손상된 사진

그리고 돼지고기는 무조건 잘 익혀 먹으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수육을 삶거나 구을 때는 완전히 잘

익혀 먹어야 한다. 

돼지고기로부터 감역되는 기생충은 유구조충이 있는

데 돼지고기 촌충이라고 하고 갈고리촌충 이라고도

한다. 소장에 들어가 부화한 후 장벽을 뚫고 소장으로

옮겨가서 유구낭충이 된다고 한다.

사람이 돼지고기를 날것으로 섭취하면 소장에서 성충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을 많을 텐데 어패류와

생선회에도 많이 있는 기생충이 있는데 간디스토마,

요꼬가와홉충, 광절열두조충, 아니사키스, 고래회충 등

있는데 모두 익혀 먹으면 단백질로 되어서 문제없는데

생선회를 먹을 때는 주의해서 잘 확인해서 먹어야 하는데

손질하시는 분이 신경은 쓰실 테지만 그래도 불안하니

일 년에 한 번쯤 꼭 구충제를 먹는 게 좋다.

기생충 예방법

1. 식사 전, 물 마시기 전이나 애완동물을 만진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는 손을 잘 씻는다.

2. 흙에서 기생충 알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흙, 모래에서

일을 할 때는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3. 아이들이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애완동물에게 뽀뽀

를하거나 애완동물이 핥지 못하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4. 야채와 과일을 희석한 소금물로 씻어 먹는다.

5. 강, 호수, 연못에서 수영할 때는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영 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는다.

6. 날고기, 민물, 생선회 날계란 등을 먹는 것을 조심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