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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용후기 가성비 면도기 와이즐리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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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용후기 가성비 면도기 와이즐리 언박싱

대부분 면도를 하는 남자들은 공감할 수 있는데

면도를 하다 일정 시간이 되면 면도날을 주기적

으로 구매를 해야할때가 있는데 마트에 가서 면도

날 가격을 볼때마다 조금 비싼 거 아닌가 싶을 정도

가격대가 높다.

 

면도기날이 비싼 이유는 질레트가 100년 동안

시장에 70%를 점유하고 있는 독과점 형태라고 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도루코 때문에 50% 대로 내려

왔다고 한다.

 

브랜드에 따라 면도날 4개에 이삼만 원이 넘는다.

대형마트에 가면 대용량으로 묶어서 파는데 8개에

보통 사오 만원이 넘어서 한주 쓰고 버리는 소모품

인데 비싸게 느껴져서 하나 사용할 때마다 조금

오래 사용해서 얼굴에 트러블 생길 때가 있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거품기 빠진 면도기를 판매한다

는 광고를 보고 결제를 해보았다.

 

질레트, 시크, 도루코를 사용해봤는데 진짜 절삭력이

떨어지거나 면도를 하면 얼굴에 상처가 생기는

면도기를 만날 때가 있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배송을 기다렸다.

뭔가 스마트폰 언박싱하는 기분이었다.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 가이드와 리필 면도날 4개, 면도기

가 들어있었다.

왼쪽 하드케이스 안에는 독일산 5중 리필 면도날이다.

오른쪽 면도기 케이스에 면도기가 들어있었다.

눕혀서 놔두면 물기에 잘 마르지 않으면 금세 녹이 슬거나 

날이 오염되는데 스탠드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라

마음에 들었다.

2주간 사용해본 느낌은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도 첫 구매는 면도날만 구매하면 면도기는

무료로 준다 면도날 4개에 8900원에 배송비도 무료

사서 1회용 면도기를 살 때 가격이 부담되는 사람이라면

일단 한번 써보라고 하고 싶다.

 

4주에 8900원이면 갓성비다.

 

일단 내 주관적인 면도할 때 느낌은 절삭되는 것도 충분히

무난하고 잘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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